왕십리노래방후기
왕십리 쪽에서 술만 마시면 나도 모르게 달림… ㅋ 친구 녀석이 쏘는 바람에 친구가 아는 구좌로 가려고 했는데
제가 우겼습니다. 그냥 윤 부장한테 가자고…ㅋ 택시 타고 가서 업소 입구에 도착하니 윤 부장 여지없이 마중 나와있고
머 예상은 했지만 금요일은 전쟁! 그날도 언니들 얼굴 한번 보려고 끝없는 기다림이 이어집니다…
웬만해서 술에 잘 안 취하는데 그날은 기억이 드문드문 하네요ㅎㅎ 두세 번 만에 빠르게 다들 초이스하고… 기억이 없다가 손뼉 친 기억이 나다가…
술 그만 먹으라고 언니가 술 대신 술잔에 우롱차 따라줘서 먹고.. 노래 딱 한곡 불렀던 거 같은데; 그냥 적당한 터치로 느낌만 좋게 하는 정도로 연애~
기억에 남는 건 부드럽고 푹신한 슴가?!? 담엔 적당히 달리고 방문해야지ㅜ
그래도 잘 챙겨주신 윤 부장님 베리 땡큐입니다.~
왕십리노래방후기 윤 부장님 담에도 딱 오늘처럼만 부탁해요~~ ㅎ
최근에 이상할 만큼 하루 종일 집중도 안 되고 힘도 들고… 회사에 친한 동료랑 점심 먹고 커피 마시면서 저녁때같이 달리는 걸로 합의하고 퇴근시간쯤 윤 부장님한테 전화드렸습니다.
오늘 수질 좋다고 오면 좋을 거라고 말씀하시네요. 동료랑 저녁 대충 먹고 바로 달렸습니다. 입구에서 윤 부장님 만나 인사 잠깐하고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룸에서 기다리니 아가씨들 입장하고 윤 부장이라서 그런지 아가씨들이 와꾸도 좋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주 윤 부장님을 방문하는 것이지만요..
전 호리호리한 대학생으로 초이스하고 동료는 약간 글래머스러운 아가씨로 초이스 완료.. 룸에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노래도 부르면서 재밌는 시간 보냈네요.
윤 부장님 담에도 딱 오늘처럼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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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넘버원 구좌 재방문1위 고객만족1위 유흥플래너 윤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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