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동노래방후기9
지난주 회사회식을 조금은 고급스럽게 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회식장소를 레스토랑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직원들의 파워가 세고... 남직원이 힘이 없어서.ㅎㅎㅎ
여자직원들은 자기들 의지대로 할수 있어서 좋았지만 남자 직원들은 아쉬움 가득했지요~~~ 레스토랑에서 고기썰면서 썰렁... 여자직원들만 기분 좋아서 와자지껄~~~
그렇게 일차를 마치고 이차때 여직원들 전부 가버리고 남자직원들만 남았습니다. 남직원 전부 아쉬움 자득해서 이차로 소주집가서 소주한잔 더하고 시마이하는데 갈놈은 가고 아쉬움 많은 동료들만 남았는데
직장상사가 예약한곳이 있다고 가자고...하길래 어딜하니... 알잖아 윤부장 ㅎㅎㅎㅎ 오늘 대박 횡재했네요 저도 중간에 재미없어서 집에 갈뻔했는데... 윤부장님은 저도 단돌인데 속으로 외치면서^^ 같이 갔습니다. 들어가서 인사하니 윤부장님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전 모른채 해달라하고... 룸으로 들어가서 초이스 봤습니다. 초이스 보는데 설레임이 가득 밀려옵니다. 여태까짓 보았던 아가씨 이상이었습니다. 오늘 무슨 날인가 와꾸 사이즈 왜케 좋은지... 아님 직장상사때문인가~~ 여튼
와꾸들이 상당해서 다 앉히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현실은 냉정하다는거... 직장상사부터해서 차례대로 초이스 하고 룸타임 시작했고 오늘 컨셉대로 조금은 젠틀하게 놀았답니다.
상사가 있어서 조금은 부담스러워 잘 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가씨들이 괜찮아서 좋았고요 다음엔 저랑 친구들이랑 편하게 와야겠습니다. 중간에 화장실간다고 나와서 윤부장님께 조용히 물어보니 저희 직장상사도 부장님 찐 단골이라고~~~
부장님도 같이 들어오셔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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