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동노래방후기4
요즘 경기가 다들 안좋다고 난리가 나는데 저희 회사도 불황입니다만 일은 줄지가 안네요 아니 오히려 불황이다보니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아서 일이 늘엇습니다.
게다가 접대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회사입장에서는 좋은 현상이지만 접대를 해야하는 제 입장에서는 영 짜증나는 평범한 직장인의 불만이네요~~~
여튼 접대가 있어서 거래처분들 좋은데 가서 식사부터 대접하면서 일이야기 마무리하고 술자리도 끝날즈음에
거래처분이 좋은데 가서 한잔 더하자는 말에 모두 비상... 그래서 제가 다음자리는 책임지기로 하고 윤부장님께 바로 전화넣고 거래처분 모시고 갔습니다.
전에 부장님께 가서 잘 마무리한 기억도 있고해서... 그리고 부장님께 접대자리이니 잘좀 부탁한다고 신신당부하고....
가게 도착해서 룸 들어갔는데 크고 깔끔한곳으로 안내해주네요
그리고 기다림없이 바로 초이스 한다고 해서 초이스 진행했고 거래처분 먼저 초이스하고 저도 초이스하고 일사천리로 룸타임 진행했고
들어온 아가씨들도 접대자리인지 알고서는 알아서 매너있게 깔끔하게 응대하더군요
술자리 끝나고 거래처분이 아가씨들 좋았고 분위기 좋아서 만족했다고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부장님 덕분에 접대자리 무난하게 끝마쳐서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장님 다음번에 방문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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