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동노래방후기3
회사회식이 끝나고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한번 달리는걸로 내용정리했는데... 직장동료들이라서 질퍽하게 놀긴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은 깔끔하게 놀수 있는 윤부장으로 결정하고 부장님께 전화 넣고 출발했습니다.
수질이나 와꾸가 좋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갔죠~ 입구에서 부장님 만나 인사하는데 옆에서 웨이터가 같이 인사하니 대접받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룸에서 동료들이랑 잠깐 대기하고 있으니 잠시후 부장님과 아가씨들 함께 들어오면서 초이스 시작했습니다. 직장동료들 아가씨들 보더니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이리저리 눈알 굴리는 소리가 밖으로 들릴정도네요^^
비용은 각자 자기 몫 내기로 한거여서 신중에 신중기하며 초이스 했고 전 지난번에 왔을때 앉혔던 친구가 눈에 보여서 그 언니로 지명 비슷하게 선택했네요
그와 동시에 동료들도 초이스완료해서 같이 합석시켯고 술부터 부어가며 놀기 시작했는데 전 전에 봤던 친구로 편하게 진행했으며 동료들도 처음에는 약간 어색했지만 합석한 아가씨들 마인드가 완전좋고 오픈형이어서 남자를 리드하면서 진행하더군요
아가씨들 마인드가 좋으니 놀기 편했으며 노래도 부르고 가벼운 터치에도 별 거부반응없이 밉상 안부리니 더욱 좋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윤부장님께 가면 기분도 좋고 내상도 없는게 아닐까요!!!
더치페이로 한거여서 일행들 신중하게 골랐지만 그럴필요가 없었다는거... 부장님 믿고 진행하면 된다는거... 정답입니다. ㅎㅎㅎ
오륜동노래방후기3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