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노래방후기11
친구셋이서 밥먹으며 소주도 한잔하고 룸내기 당구부터 시작했습니다.
룸내기 당구여서 눈에 쌍심지 키고 쳐서 꼴등을 겨우 면했습니다.
우리들 룰은 무조건 꼴등이 몰빵해서 계산하는겁니다.
일전에 제가 꼴등해서 냈었는데 오늘은 다행이도... 꼴등을 면했지요!!!
적지 않은 비용이었기에 오늘 해피한 기분으로 즐거운 룸타임 기대하고
저희 단골이신 윤부장님께 전화해서 예약 걸어놓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들어가서 맥주로 입가심 하고있는데 부장님이 약간의 대기시간 있다고 해서
친구랑 셋이서 노래 한곡씩 열창하고 나니 부장님이 들어오셔서 초이스 본다고 하시네요
마음 가다듬고 자리에 앉아 아가씨들 스캔 들어갑니다.
오늘의 꼴등부터 먼저 초이스 시작 꼴등이 페이계산 하기에 초이스권은 항상 일타로
하는데 이게 공평할거 같아서... 그렇게 친구놈들과 유치하게 놉니다만^^
가끔은 억울할때가 내가 찜해 놓은 아가씨 친구가 먼저 초이스해버린 경우도 잇어서...
그렇지만 부장님이 데리고 아가씨 전부 괜찮은 수준이어서 항상 걱정은 없었고요
전 그냥 오늘은 초이스 안하고 부장님 추천으로 앉히고 놀았습니다.
오늘의 제 팟은 수지입니다. 드라마에 나온 그 수지는 아니고 여튼 괜찮은 처자이고
수수한 느낌에 긴생머리가 괜찮았고 그래고... 길거리 가면은 뒤돌아 볼정도는 되는^^
룸에서 손맛좀 보고 자연스레 여친모드 시전하고 대화도 잘하고 잘 웃어주는 처자엿네요
최고엿습니다. 당연 몸매도 최고!!!
부장님의 추천으로 앉힌 처자였는데 다음부턴 무조건 추천빨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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