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노래방후기4
모처럼 고객사 접대하는 자리가 생겨서
저녁 먹으면서 업무 얘기도 하고 코로나 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에
가족 이야기까지 하면서 잘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2차를 어디로 모셔야 할까 내심
고민이 엄청 됐습니다.
풀살롱은 너무 하드하고….
바를 가자니 너무 성의 없어 보이고….
룸살롱 같은 곳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전에 가끔 갔던 퍼블릭 룸
윤 부장님에게 전화했습니다.
금요일어서서 그런지 바쁜가 봐요.
목소리가 약간 정신없는듯해 보였습니다.
빠르게 대리운전 불러서 윤부장님이 있는
업소 입구에 도착했더니
윤 부장님 마중 나와계시네요..
참 한결같이 마중나와서 좋았구요 ㅎ
친절하게 룸까지 안내해 주시는데 귓속말로 오늘은 접대니까
손님 맘에 들게 잘 해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룸에서 좀 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역시 오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아가씨들이 하나같이 청순하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한
그런 민간인 삘이더라고요.
손님도 맘에 들어 하시는 것 같아 맘이 놓였습니다.
아가씨들도 눈치가 빨라서 접대 자리인지 알고는
알아서 잘 분위기 맞추더라고요.
고객사 손님도 아주 맘에 들어 하셨습니다.
윤 부장님 덕분에 잘 마무리했네요.
땡큐에요~~
명일동노래방후기4 윤부장님 늘 잘 챙겨줘서 감사요~~
친구녀석하고 술먹다가 갑자기 달리고 싶다는 술꼴림에 어제는 하루종일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회사일이 손에 안잡힐정도로 술이 땡기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뭐 무슨 사춘기도 아니고 그냥 술이 먹고 싶을 뿐…다른 생각은 나질 않네요… 저녁이 되고 바로 윤부장께 연락했죠 독고로 간다고…. 입구에서 윤부장님 만나고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아가씨들 들어와서 윤부장님 추천아가씨로 초이스끝내고 바로 술타임~~
한잔 두잔 쭉쭉쭉~쭉쭉~~ 술이 좀 들어가니까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더군요..ㅋ 아가씨와 말그대로 오붓하게 술을 마셨습니다. 호구조사도 좀하고 노래도 시켰습니다.
노래를 잘하네요.. 요새 애들처럼 잘하더라구요. 업소삘이 하나도 나지 않아 넘 좋습니다. 그래서 전 윤부장님을 자주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배부르게 술도 먹고 아가씨와 즐거운 시간도 갖고 후회없는 금요일이었네요. 윤부장님 늘 잘 챙겨줘서 감사요~~
명일동노래방후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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