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노래방후기13
제 친구들과 정모를 하면은 항상 코스가 일정합니다. 1차밥 2차소주 3차당구장 끝. 오늘은 4차까지 의기투합해서 룸까지 달리게 되었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여튼 오늘은 4차까지 룸에 가서 뒤집지게 놀게 되었습니다. 다들 룸은 자주 가는 편이 아니어서 아는 업소가 없었지만 전 가끔 가는 윤부장님이 있어서 부장님께 전화넣고 오늘은 단체로 친한 친구들 4명이 간다고 하면서 잘 좀 부탁드리고 출발했습니다.
입구에서 부장님과 인사하고 룸에서는 친구들도 부장님에게 인사시키고 기다리고 있으니 부장님이 바로 초이스 진행해주셨습니다. 부장님의 노력이 있었는지 우선 대기시간 없어서 좋았고요 두번째로 초이스 보는데 어디서 데리고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들어오는 아가씨 전부 평타 이상은 하는 게중에는 탑급인 언니들도 보이고요 하여튼 친구놈들 입이 찢어집니다.
아가씨들 전체적으로 괜찮고 상큼 발랄해서.... 다들 고민없이 마음에 드는 아가씨들고 초이스하고 저도 초이스 완료하고 시작했습니다. 내팟은 빨간색 원피스에 긴생머리 아가씨였는데 얼굴은 조막만하고 몸매는 아주 훌륭했네요. 목소리도 옥구슬 굴러가듯^^ 마음에 들엇구요 이야기 하는데 애교가 묻어있는 목소리에 노래 한자락하는데 어쩜 그리 이쁘게 노래도 잘하는지...
오늘이 초이스는 베스트초이스였습니다. 친구놈들 이곳이 처음인지라 어색하고 분위기 다운될까 걱정했는데 이것은 기우... 각 파트너들이 분위기 업시키고 잘 해주는게 옆에서 보이네요 친구놈들 지지고 볶고 시원하게 노는걸 보니 기분이 괜찮네요 이래서 윤부장니께 오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언제나 믿음이 있고 잘 준비해주시니... 항상 고마울따름입니다.
오늘은 제가 쏘긴했는데 인원수가 많아서 연장은 하지 않고 한타임만 하고 나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챙겨주시는 부장님께 다시금 감사인사 드리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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