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동노래방후기4
친하기도 한데 도움을 받은게 있어서 형님과 삽겹살에 소주한잔 마시던중 여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도 룸을 많이는 다니는편은 아니었는데 형님이 아직도^^ 유흥을 잘 모르시더라고요^^^
이걸 믿어야할지...하긴 형님이 조금은 순진한편이긴합니다.만~~~
그래서 저도 간만에 가보고싶기도하고 형님도 유흥경험좀 쌓게 할겸 갔다왓습니다.
담당은 예전에 두어번 방문드렸던 윤부장님.... 그때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부장님께 전화걸어 예약잡고 걸어서 출발했습니다.
저희들이 가게 근처에서 술자리를 가졌고... 거리도 멀지 않아서 걸어갔습니다. 도착해서 부장님께 전화 넣으니 바로 나오시네요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면서~~ 반갑게 인사하고 룸 들어가서 형님도 소개시켜주고...
특히 형님이 처음이라서 잘좀 챙겨달라고 부탁드리고 맥주로 입가심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는데 5분도 안되어서 초이스 본다고 아가씨들 입장시키네요~
형님도 아가씨들 보더니 함박웃음에...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데...ㅎ 먼저 부장님께 형님을 위해 아가씨 추천 부탁드리고 추천아가씨로 형님 먼저 앉혀드리고 저도 마음에 드는 처자로 초이스하고 룸타임 바로 시작했습니다.
형님 안절부절하는데 아가씨 교육이 잘되어있었는지 형님 부담스럽지 않게 매너있게 응대하는게 보이더군요
다행이다 싶었고요 그렇게 계속 아가씨한테도 형님 부탁한다고하고 말하고 저도 제팟이랑 시간 보냈습니다. 제팟 룸에서 애교도 많았고 대화도 잘 통하네요... 간간히 앞 형님눈치좀 봤는데 형님 팟이 어찌나 잘하던지 형님도 편안하게 술마시며 즐기는 모습에 므흣했네요~~~
부장님 덕분에 즐겁고 유쾌한 시간 보낼수 있어서 좋았고요 처음 방문이신 형님도 아주 만족하셨고 형님이 팟 전번도 알게되었다고 하시네요^^^ 이정면 대만족입니다.
덕풍동노래방후기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