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노래방후기3
오랜만에 유흥달렸고 담담은 윤부장입니다. 부장님 뵈니 여전히 밝고 인상좋으시네요 그리고 가게도 손님이 많은걸 보니
이곳만 경기가 안타는가봅니다.^^
매달 두어번은 달렸었는데 요즘 주머니사정이 안좋아서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하는데...
간만에 부장님 뵈었더니 부장님도 요즘 뜸하다고...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는데 쪽빨려서 할말은 없었고 그냥 웃고... 룸으로 입성했습니다.
룸에서 맥주로 갈증해소하면서 초이스 기다렸고... 간만의 방문이라 초이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들어온 아가씨 와꾸 보니 다들 괜찮아서... 신중한 초이스하겠다는 생각이 무색할정도네요!!!
고민하다고 부장님께 아가씨 초이스 토스하니 부장님이 제 대신 고민시작합니다.ㅎ
부장님 고민 끝에 다희라는 아가씨로 추천해주셨는데 얼굴이 상당히 작고 귀요운 스타일입니다.
앳되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성숙미도 있는거 같고 약간 미스테리한 와꾸의 소유자^^ 특이한 스타일이었습니다.
목소리도 아주 낭낭하니 이쁘고... 담배 안핀다고하니 더 맘에 드네요. 제가 담배를 피지 않아서 ㅋㅋㅋ
다희랑 같이 술도 마시고 노래도 시켰더니 노래실력 지대로입니다. 덩달아 나도 한곡조 뽑았는데
팟이 노래 잘한다고 마구 칭찬하면서 들이대는데... 마인드도 제대로 박혀있더군요~~~
역시나 부장님에 추천찬스 맡긴게 다행일정도로 좋은 시간 보내고 왔네요~
답십리노래방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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