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노래방후기2
회사 회식 마무리를 룸에서 했습니다 1/N로 계산하니까 큰 부담은 아니네요 저희 퍼블릭으로 한 타임만 알차게 놀다 왔습니다
윤부장님께 저희가 한 번에 다 초이스 보고 한 번에 끝나고 싶다고 요청하고 윤부장님도 솔직하게 한 번에 다 모아서 볼 수는 없는데
첫 초이스 된 애랑 마지막 초이스 되는 애까지 10분 텀만 달라고 해서 처음 본 5명 중 2명 초이스하고 그 뒤로 3명에서 1명 4명에서 1명 이렇게 초이스 해서 놀았습니다 윤부장님께는 미안하지만 술은 한 병만 마셨습니다
어차피 술도 마시고 왔고 맥주 무한 제공이라 일부러 2병을 시킬 필요가 없네요 윤부장님에게도 오늘은 깔끔하게 한 타임만 놀다 간다고 얘기한지라 아가씨들 전체적으로 쭉쭉 빵빵 아주 길쭉길쭉하네요
좀 더 빠른 초이스가 가능했는데 저희가 찍은 한 명은 윤부장님이 뺀 지를 놨어요 마인드 쓰레기라고 수질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퍼블릭이라 터치하면 좀 그럴 것 같았는데 아가씨들 잘 받아줍니다
성격들도 괜찮고 노래할 때 모두 나와서 껴안고 춤추고 아가씨들도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분위기를 업 시키고 오랜만에 술 꽐라되게 안 마시고 잘 논 거 같습니다
집에 갈 때 윤부장님 명함 하나 챙겼습니다 아마도 조만간에 방문할 것 같은 예감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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