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노래방후기13 본전 뽑고 온것같아!!^^
- 팩트 제제
- 2020년 2월 2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30일

석촌동노래방후기13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때문에 하루종일 땀에 쩔어살고있네요. 땀을 많이 흘려서그런지 축축 늘어집니다. 그래서 일 끝나고 전 삼겹살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친구 하나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찌끄리니 갑갑했던 속이 좀 풀리네요. 그런데 배가 차기 시작하니 슬슬 딴생각이 나기 시작합니다.ㅎㅎ
친구왈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렇게 헤어지기 좀 그렇잖아~ 가자구~~~ㅎㅎ 그래가자. 친구가 쏜다고해서 재밌지만 저렴하게 놀수있는곳을 생각해봤습니다. 윤부장이 떠오르네요.
일전에 갔는데 윤부장님이 잘해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주저없이 전화 넣었습니다. 윤부장님 어제 봤던것처럼 친근하게 전화 받아주네요. 늘 친절한것같아 좋습니다.
입구에서 반갑게 저희 일행 맞아주시고 룸으로 들어가 오늘 수질 물어봅니다. 저렴하니 완벽한 와꾸의 아가씨들은 별로 없으나 운좋으면 하나씩은 건질수있으니 나름 괜찮습니다.
7명 봤는데 친구는 글래머스타일의 아가씨를 고르고 전 나름 슬림한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윤부장님은 잘노는 아가씨들로 초이스했다고 만족하면서 나가시고 룸시간 내내 즐겁게 놀고 왔네요.
마인드가 좋으니 알아서 다해주고ㅋ 본전 뽑고 온것같아 속이 다 후련합니다. 윤부장님 언제가 될진 몰라도 담에 또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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