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노래방후기3
평소처럼 저녁에 아무생각없이 자연스럽게 윤부장님한테 전화를 했네요.. 뭐.이젠 중독인건지..ㅋ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야 직성이 풀린다는…
지갑걱정은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달리는거죠. 길동사거리에서 친구만나서 소주한잔 가볍게하고 강동노래방으로 달려갑니다.
윤부장님 만나 인사나누고 룸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맥주한잔씩 마시면서 기다리고있으니 아가씨들이 줄줄이 들어오네요.
오늘 수질 괜찮군요..맘에 쏙 드는 언니들이 많습니다. 초이스에 시간좀 걸릴듯.. 그야말로 행복한 고민이네요..ㅎㅎ
누굴 골라야하나 고민고민하다 네일아트를 기가막히게한 언니가 눈에 확 띄더군요.
친구놈도 지 취향대로 초이스완료하고 착석했습니다. 맥주한잔 따라주는것도 손만 쳐다보게되네요. 뭐.페티쉬 이런건 아닌데..ㅋ 암튼 오늘 컨셉은 손입니다..
그중에서도 손톱..ㅋㅋㅋㅋ 친구놈이 뭔짓을 하는지 쳐다볼 겨를도 없이 그냥 정신없이 파트너아가씨와 놀았습니다. 좋은 아가씨라서 넘 좋았구요. 후회없는 달림이 아니었나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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