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노래방후기4
정말이지 오랜만에 달린 룸….. 투정이라면 투정인 게 시간대가 매번 딜레이 있어서 이번에는 큰맘? 먹고 아예 늦은 시간 독고로 달릴 것을 친구 놈들과 함께 샷!!
그래도 딜레이가 있으려나 반신반의하면서.. 낮부터 연락해서 오늘 꼭 간다고 간다고 해놔서 윤부장에게 준비해 뒀겠지.. 미리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바로 입성! 원래는 둘이서 자주 온 룸이지만 오늘은 세 명…
깐깐한 친구 놈들이라 좀 걱정은 됐지만 부장님이 추천해 준 아가씨 솔직히 몸매나 얼굴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친구 놈들은 육덕지고 슴가 큰 처자들을 좋아해서 군살도 없어 보이고 매끈하니.. 내 팟은 하얗고 길쭉한 허벅지가 인상적인…
도도하게 생겨서는 내 옆에 찰싹 붙어서는 나를 가만 안 내버려 두는.. 언니 마인드 때문인지 오랜만이라 그런지 찐~ 한 감동이ㅋㅋ 술을 잘 못하는지라 적당히 마셔야 하는데 얼큰할 만큼 마셔서…
전 개인적으로 얼굴보다 피부나 군살 이런 거에 꽂히는지라 이 언니가 무척이나 맘에 들어서
살짝 만지게 되더라고요 자제해야 하면서 눈치만 봤어요 ㅎㅎㅎ
그리고 눈웃음에 아주 사르르.. 뭐에 홀린 것처럼 (전 술 좀 들어가서..) 아시는 분은 아시죠?
나와서 부장님한테 인사하고,,, 집으로 이상 행복한 즐달이었습니다ㅋㅋ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