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노래방후기4
오늘 불금이이서 무슨 껀수 없나...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여기저기 전화 넣어봐도 받아주는이 하나 없고 직장동료들도 그렇고 친구놈들도 그렇고...
근데 반전... 회사회식 일정이 잡혀버리네요 ㅎㅎㅎ
사장님이 급 회식 일정 잡고 전원참석해야한다고 합니다.
전 좋았죠!!! 누구는 싫었겠지만....
회식을 횟집에서 회에다가 소주로 한잔 두잔 하면서 분위기 무르익고...
회식자리 끝나니 여직원들 그리고 몆몆 남직원들은 집에 가고 사장님과 기타 몇명... 저 포함해서 한잔 더하거 갔습니다.
사장님은 항상 회식후 남은사람과 함께 한잔 더하시는데 그게 룸이거든요!!! 이게 좋아서 전 가끔 회사회식을 기다리곤 하죠 ㅋㅋ
자주 가는 윤부장님께 미리 전화해서 예약 잡아놓고 도착해서 룸 드갑니다.
사장님이 오늘도 홧팅 재미나게 먼저 놀아보자하니... 윗사람이긴하나 긴장감 풀리고 초이스하면서
맘에 드는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바로 술 마시며 룸타임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은 중간쯤 계산하고 먼저 들어가고 남아있는 우리 모두 아주 지대로 이시간을 즐길수 있었네요
회식이 늘 좋은건 아니고 윗사람이 같이 가면 부단스럽지만 돈도 다 내주시지... 중간에 가시지...
이거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껀수 하나 물어서 재미나게 놀수 있어서 전 좋았네요!!!
사장님 사랑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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