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노래방후기
회사 일 끝내고 평소처럼 동료랑 입가심좀 하느라
맥주집에서 호프로 피로감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호프집에서 맥주 몇잔 마시고 동료는 약속있다고
가고... 전 음... 그냥 혼자가야겟다하고 윤부장님께 전화 넣었습니다.
가고싶은 마음은 많았지만 먼저 부장님께 전화넣어서
아가씨 상화 어떤지 물어보고 결정하려고 햇는데...
부장님이 그냥 오라고합니다.
걱정 붙들어메고 그냥 오시면 된다고하셔서 그냥 갔습니다.
가자마자 바로 초이스부터 보여주시는데 빈말이 아니었네요^^
초이스중에 저와 눈이 맞은 한 아가씨가 맘에 들었고
부장님도 괜찮다고 추천해주셔서
별 고민없이 추천아가씨로 초이스 완료하고
기분좋게 룸타임 시작햇습니다.
와 근데 이 언냐 마인드 완존 최고입니다.
혼자가서 뻘쭘하고 어색했던 제가 노래도 몇곡 부르고
술도 같이 러브샷하면서 마시고
완전 여친처럼 절 대해주어서 대 만족햇었습니다.
이런적이 별로 없었는데 무장해제 당했습니다.
그냥 오늘 오길 잘했다는 생각만 머리에 가득할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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