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노래방후기4 완전 미친x처럼 놀고 왔습니다.

경기광주노래방후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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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짱박아놨던 비상금 털어서 친구들과 만나 술한잔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갑사정상 자주 놀지는 못해서 한번 놀면 아주 미친듯이 놀게 되는데요. 그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ㅋ

친구들 만나서 저녁 먹으면서 웃고 떠들면서 술도 몇잔 마시고 2차는 어디로 갈까 다들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죠. 우선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윤부장님입니다. 윤부장이라는 분한테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물어보고 택시 한대 잡아서 다들 낑겨서 타고 달려갔죠. 

입구까지 마중나온 윤부장이랑 인사나누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입구부터 룸까지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좋더군요. 전체적으로 새것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왠지 더 깔끔하고 세련돼 보이는 느낌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룸에 자리잡고 앉아서 윤부장의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나서... 조금 기다리고 초이스했습니다. 좋은팟들 선택하고... 사회생활할때도 집안에서도 점잖게만 행동을 해야하는 저라서 친구들과 놀때만큼은 정말 미친X처럼 노는게 너무 좋은데요.

이번에도 완전 미친x처럼 놀고 왔습니다. 스트레스까지 싹 다 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잘 놀아서 푹 잘수가 있었던 하루였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