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노래방후기10
도착해서 다시 전화했더니 윤부장님이 맨발로 뛰어나와 우리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입구에서부터 블랙톤의 깔끔함이 느껴집니다. 복도를 지나서 룸까지 윤부장님이 안내를 해주시는데 업소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게 어우러져있어서 보기가 아주 좋네요. 방으로 들어가서 앉아서 윤부장님과 이야기를 잠시 나눕니다.
잠시 후에 테이블 세팅이 되고 아가씨 입장~~~ 다들 괜찮네요 추천으로 아가씨 선택하고... 놀기 시작했네요~~
그냥 아가씨들이랑 노래 부르면서 술이나 마시는거죠.ㅎㅎㅎ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달달한 술 때문에 많이 오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분이 아주 좋은 하루였습니다.
비용도 그다지 부담이 될 만큼 나오지 않아서 너무 좋았구요. 친구들도 모두 다 만족스러워해서 더 좋았습니다.
믿고 찾는 윤부장이라고 하던데 맞는 말같네요.ㅎㅎ 다음에 또 보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근래에 아주 마음에 드는 업소를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완전 땡큡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