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노래방후기23
젠틀하게 놀고왔습니다. 저녁에 친구 통해 소개팅을 했는데…. 제스타일이 아니더군요.
마침 그아가씨도 그런것같아 간단하게 밥만 먹고 빠이빠이하고….
친구 다시 만나서 윤부장에게 갔습니다. 윤부장한테 연락했더니 수질 좋다고하시네요.
소개팅 조진거 잊어버릴수있을것같네요.. 입구에서 윤부장만나고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갔습니다.
친구와 소개팅녀 얘기좀 하고있으니 아가씨들입장합니다. 와꾸 괜찮네요..ㅎ
소개팅녀와 정반대 스타일로 초이스하고 친구도 지 스타일대로 초이스완료…
술마시면서 소개팅에 대한 심도깊은 고찰을 했네요.ㅎ 아가씨들도 소개팅좀 해본듯…
이런저런 옛날 얘기들 나오는데… 재밌는 일화들이 많더군요…
모처럼 젠틀하게 술마시면서 수다떠는 하루였습니다. 친구놈이 헤어지면서 하는말이
될때까지 지가 대주겠다고하네요..야~~됐다그래~~
군자노래방후기23 업체분이 기분좋게 돌아가셔서 저도 좋았습니다.
월요일부터 업체분이 회사로 방문을 하셔서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네요. 거기다가 업체분 접대까지해야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멘붕상태까지 가더군요.
저녁은막창대창에 소주로 접대하고…. 꽤 비싸더라구요.. 2차는 윤부장에게 갔습니다. 접대는 해야하는데 넘 질퍽하면 좀 그러니까…늘 윤부장에게 모시고 갑니다.
그래야 깔끔하기도하고 일찍 끝나기도하고 사고도 덜나니까요. 윤부장님이 입구에 마중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손님 모시고왔다하니 더 정중한 태도로 맞아주시더군요. 큰 룸으로 안내받고나서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전 조신해보이는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손님이 저보고 초이스해달라고하셔서 잠시 고민하다가 섹시한 스타일로 초이스해서 앉혀드렸습니다. 술마시면서 일얘기 조금더하는데
아가씨들이 옆에서 조용조용 잘 들어주고 술시중도 잘 들어주네요. 맘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노래도 몇곡 같이 부르고 술도 마시면서 좋은 시간 보냈네요.
업체분이 기분좋게 돌아가셔서 저도 좋았습니다.
군자노래방후기23 품안에 품기 딱 좋은 스타일이었네요.
친하게 알고지내는 동생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됐다면서 술한잔하자고 하네요.. 다들 헬조선을 떠나가는구나….라는 생각에 짜증이 몰려옵니다. 저녁에 횟집가서 소주한잔하면서 미국생활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들의 추억에 대해서 얘기 나누다보니 어느새 10시가 넘어가네요. 동생녀석이 한잔 더해야하지않겠냐며 좋은데로 가자고 난리를 칩니다.
어디를 갈까…고민하다 문득 윤부장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동생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좋다고 가자고 합니다. 윤부장한테 부랴부랴 전화를 걸었더니 차보내준다고하시네요. 횟집에서 커피한잔하면서 기다리다 보내준 차타고 갔습니다. 입구에 윤부장님 마중나와계셔서 인사나누고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귀엽게 생긴 아가씨가 있어서 그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키도 아담하고 볼륨도 적당히 있어 품안에 품기 딱 좋은 스타일이었네요. 동생녀석도 슬림한 바디라인의 소유자를 파트너로 초이스하고 마저 술판을 이어갔습니다.
아가씨들도 미국이민얘기에 관심이 많더군요.. 중간중간에 노래도 좀 부르고 룸타임내내 술마시면서 얘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동생아…미국가더라도 가끔은 한국으로 오렴..
군자노래방후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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