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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노래방후기1 눈길이 가는건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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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모임이 있어서 술판 벌이고 다음은 룸가자고 하니 일행들 각자 스케줄이 있다고 하면서 전부 빠지더라고요 믿었던 막내놈도 빠지고... 할수 없이 혼자라도 가야지 하고 윤부장님께 전화 넣고 혼자서^^ 출발했습니다. 이 나쁜놈들^^


윤부장님 입구에서 만나 인사하고 바로 룸으로 들어갔는데 부장님이 조금은 한가한 시간이라고 하면서 초이스 바로 볼수 있다고 하시면서 나가더니 아가씨 4명 데불고 들어옵니다.


그중 한 아가씨가 딱 눈에 띠는데 아이컨택하니 눈웃음 치는게 보여서 바로 초이스하고 착서... 동호회에서 먹었던 술이 부족하고 조금은 취해야 할거 같아서 스트레이트로 3잔 연거푸 원샷하고 언냐 이름 물어보니 진아라고합니다. 몸에 달라붙은 하얀색 원피스에 가슴골이 매력적이었었고


그 곡선이 완전 예술이엇습니다. 옆에서 바로 처다보니 민망하지만 눈길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둘이서 이야기 주고 받고 술도 주고 받고 몸도 주고 받고^^... 터치에 민감하 않아서 좋았고요 ㅋㅋ


어쩃든 혼자 방문했지만 쓸어질정도로 매력적인 팟때문에 룸 시간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연장은 할수가 없어서 이번 타임으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 지명으로 한 번 더 보기로하고 윤부장님과 가벼히 인사하고 집으로 복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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